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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로 어학연수를 갈 수 있는 나라 추천

by CasaLuz 202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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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를 계획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비용일 것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도 효과적인 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가성비 높은 어학연수 국가 3곳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필리핀, 몰타, 남아프리카공화국은 학비, 생활비, 영어 교육 환경 면에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국가들입니다. 이 글을 통해 각 나라의 특징과 장점을 비교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어학연수 국가를 선택해 보세요.

 

가성비로 어학연수 갈 수 있는 나라추천(필리핀, 몰타, 남아공) 관련 이미지

 

1. 필리핀 – 저렴한 비용과 집중 영어 학습 환경

필리핀은 가성비만 생각한다면 최고의 어학연수 국가일 것입니다. 필리핀 어학연수는 학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또한 저렴한 비용을 사용해서 1:1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여러분들의 영어 실력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필리핀 어학연수의 장점

  • 저렴한 학비 : 한 달 기준 약 100~150만 원으로 수업료와 숙식을 포함한 연수 프로그램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 1:1 맞춤형 수업 : 한국, 일본, 대만 학생들을 위한 개인 맞춤형 영어 교육이 발달해 있어 단기간에 실력 향상이 가능합니다.
  • 생활비 절감 : 숙박과 식사가 포함된 패키지 프로그램을 등록할 경우 추가적인 생활비가 거의 들지 않습니다.
  • 영어 사용 환경 : 필리핀은 공용어로 영어를 사용하며, 실생활에서도 영어를 접할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 비자 연장이 쉬움 : 학생비자가 필요하지 않으며, 관광비자로 입국 후 진행 가능하며, 연장을 할 경우 학교에서 비자 연장을 도와줍니다.

단점

  • 미국, 영국 등에 비해 영어 발음이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학교를 선정하실때 미리 인터넷으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 지역에 따라 치안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들어 한국인 대상 범죄가 많이 발생고 있습니다. 

추천 도시

  • 세부(Cebu) : 깨끗한 환경과 다양한 어학원 보유
  • 바기오(Baguio) : 학업 집중도가 높은 지역

2. 몰타 – 유럽에서 저렴하게 영어 공부하기

몰타는 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어학연수 국가 중 하나입니다. 영어가 공용어이며, 유럽 내 다른 영어권 국가인 영국 / 아일랜드보다 학비와 생활비가 저렴하여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몰타 어학연수의 장점

  • 저렴한 학비 : 한 달 어학연수 비용이 약 150~200만 원 수준입니다.
  • 유럽 내 최저 생활비 : 숙박비, 식비 등이 영국이나 아일랜드보다 저렴하여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습니다.
  • 쾌적한 기후와 관광지 : 지중해에 위치해 있어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해변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 : 유럽, 남미,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학생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아 영어권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만들 수 있습니다.
  • 쉬운 비자 발급 : 90일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며, 연장도 간편합니다.

단점

  • 도시보다 학업 분위기가 상대적으로 자유롭습니다.
  • 여름철에는 관광객이 많기 떄문에 숙박비가 상승할 가능성이 큰 지역입니다. 가시는 시기를 잘 조율하시기 바랍니다.

추천 도시

  • 슬리마(Sliema) : 몰타에서 가장 유명한 어학연수 지역으로 다양한 학원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 세인트 줄리안스(St. Julian’s) : 어학연수와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3. 남아프리카공화국 – 저렴한 학비와 아름다운 자연

남아공은 영어권 국가 중에서도 어학연수 비용이 저렴한 대표적인 나라 중 하나입니다. 또한, 주변의 좋은 자연 환경과 원어민 발음의 현지인에게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남아공 어학연수의 장점

  • 저렴한 학비 : 한 달 약 120~180만 원으로, 학비 대비 교육의 질이 높습니다.
  • 영국식 영어 교육 : 남아공은 영국의 식민지였던 역사가 있어, 영국식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 저렴한 생활비 : 숙박비, 교통비, 식비 등이 다른 영어권 국가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 다양한 액티비티 : 사파리 투어, 트레킹, 해양 스포츠 등 공부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비자 발급 용이 : 3개월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며, 학생비자도 쉽게 발급받을 수 있는 국가 입니다.

단점

  • 일부 지역의 치안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큰 도시 지역에 있는 학교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지 않아 차량 이용이 필요함

추천 도시

  • 케이프타운(Cape Town) : 남아공에서 가장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다양한 어학원이 있습니다.
  •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 : 남아공의 경제 중심지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어학연수가 가능합니다.


결론

필리핀, 몰타,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모두 가성비 높은 어학연수 국가로, 각자의 장점이 있습니다.

집중적인 영어 학습과 저렴한 비용을 원한다면 필리핀, 유럽에서 저렴한 영어 연수를 원한다면 몰타, 자연 속에서 원어민 발음의 영어를 배우고 싶다면 남아공을 추천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남아공을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본인의 학습 목표와 예산을 고려하여 위에 말씀드린 국가 혹은 가장 적절한 국가를 선택하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비교 항목 필리핀 몰타 남아공
학비 저렴 (100~150만 원/월) 중간 (150~200만 원/월) 저렴 (120~180만 원/월)
수업 방식 1:1 수업 위주 소규모 그룹 수업 소규모 및 원어민 수업
생활비 저렴 (숙식 포함 패키지 많음) 중간 (영국보다 저렴하지만 관광지 물가 있음) 저렴 (숙박, 식비 모두 저렴)
영어 환경 공용어이지만 현지 억양 있음 공용어로 영어 사용 영국식 영어 사용
비자 관광비자로 입국 후 연장 가능 90일 무비자 가능 (연장 가능) 3개월 무비자 가능 (학생비자 발급 용이)
추천 도시 세부, 바기오 슬리마, 세인트 줄리안스 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
기후 열대 기후 (더움, 습함) 지중해성 기후 (온화함) 온대 기후 (다양한 날씨)
치안 일부 지역 위험 (밤에 주의 필요) 안전한 편 일부 도시 위험 (치안 주의 필요)
추천 대상 집중 학습이 필요한 초보자 유럽 내 어학연수를 원하는 학생 자연 속에서 영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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